OC한인회 골프대회 연다
제28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출범 후 첫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내달 10일(월) 오전 10시부터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차세대 교육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연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대회 수익은 차세대를 위한 커리어 개발, 정체성 교육, 정신 건강, 잡페어 등을 위해 쓸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공동 대회장은 피터 홍, 김영수, 배기호, 김창달씨가, 총괄준비위원장은 피터 윤씨가 각각 맡았다. 또 서준석 조직위원장, 잔 노 재무위원장, 오승태 운영위원장, 김형동 집행위원장 등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 접수는 오전 10시, 티오프는 오전 11시30분에 각각 시작된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온라인(mightycause.com/organization/The-Korean-American-Fedration-Of-Orange-County?edit=true)으로 내면 된다. 한인회 측은 홀인원 상금 2만5000달러 외에 파3 홀마다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714)530-4810 또는 이메일(kafocmail@gmail.com)로 하면 된다.골프 한인회 oc한인회 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공동 대회장